29일 오후 2시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있는 서울 정대협 쉼터에 방문했다.임 차관이 쉼터에 들어서자 이용수 할머니는 어제 제기됐던 여러 가지 이번 협상 결과에 대한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들을 꾸짖었다.